[HIROTA]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 스페셜 오마카세
- 관리자
- 2020.02.2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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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바람을 따라 더리버 이곳 저곳에 봄기운이 느껴진다.
한강의 물살은 제법 잔잔해졌고, 푸른 하늘은 노랗고 붉게 물들어 매일매일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더리버 3층 멤버십 Japanese Fine Dining 히로타 에서 이 전경을 바라보고 있으면 비로소 온전한 휴식과 봄의 여운을 경험 할 수 있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히로타 3월의 오마카세는 현대적 일식과 프렌치를 퓨전으로 히로타 총괄 셰프 최승호 셰프가 해석한 총 아홉가지의 코스 요리이다.
동양과 서양의 맛, 다양한 재료들과 색감 및 식감. 이 모든 소재들이 더해주는 복합적인 향미의 앙상블이 매력적이다.

흑토마토와 키조개 밀푀유

저온으로 수비드한 대하와 초리조, 아보카도 무스

해산물 팟챠

제철 생선 사시미와 등푸른생선 김말이

옥돔 비늘 구이 뵈르 블랑 소스

입가심 디저트 바질 샤벳

다시마에 절인 한우 2++채끝, 포항초

오도로 우니 덮밥

일본식 물방울 떡


서로 다른 개성들이 만나 균형미와 복합미가 이루어지고 그들만의 존재감을 보여주는 정찬과
3월 3일 화요일 시즌 오픈 되는 요트운항을 비롯해 3월의 특별한 여행을 더리버에서 떠나보는건 어떨까.
사진 & 글 마케팅팀 | 임지선
info@the-riv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