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리자
- 2019.10.01 15:58
- 450
첨부파일
관련링크
본문
지난 9월 25일, 26일 저녁 더리버에서는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 (HARMAN International Korea) 는
제네시스 (Genesis) 고객을 초청하여 '렉시콘 웨이브 인 더 문라이트 (LEXICON WAVES IN THE MOONLIGHT)' 행사가 개최 되었다.
아름다운 석양과 도심의 불빛이 아름답게 장식되는 더리버에서는 행사명과 걸맞게 밤하늘의 달빛이 떨어지는 낭만의 공간으로 변모 되었으며,
럭셔리 요트와 특별 공연 등으로 렉시콘 사운드 시스템의 기술을 극소수 자동차 소비자 및 기업을 상대하여 인상적인 행사를 진행 하였다고 한다.
행사장을 들어서기 전 복도에 설치된 레트로 감성의 장식물과 클래식 라디오 모델이 1953년 미국에서 설립된 하만카돈의 오랜 역사를 연상시켜준다.
고객을 맞이하기 전, 전문가의 정밀한 사운드 튜닝을 거치고 있는 모습.
전 세계 음반 레코딩 스튜디오에서 40년 이상 '디지털 오디오의 대부 (Godfather of Digital Audio)' 로 군림하며
결과적으로 방송, 영화 음향부터 유명 가수들의 음반까지 전 세계 음원의 80%가 렉시콘 장비로 녹음되고 있다고 한다.
더리버의 2.5층 테라스 홀은 실내와 실외가 이어져있어, 렉시콘 행사와 같이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결합된 VIP행사에 알맞은 공간이다.
실외 테라스는 한강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자랑하며, 한강뷰를 한눈에 담아내어 완벽한 균형과 분위기를 자랑한다.
지난 렉시콘 행사의 하이라이트 만찬 또한 실외에서 한강뷰와 이어지는 퍼포먼스를 감상하며 이루어졌다.